문재인 “어느 때보다 어려운 설… 하루빨리 나라 정상화되길”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문재인 “어느 때보다 어려운 설… 하루빨리 나라 정상화되길”

이데일리 2025-01-27 14:26:18 신고

[이데일리 박미경 기자] 문재인 전 대통령은 27일 “어느 때보다 어려운 상황 속에 맞이하는 설 명절”이라고 말했다.

문재인 전 대통령 (사진=연합뉴스)


문 전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국민과 함께 한마음으로 기원한다”며 “하루빨리 나라가 정상화되길, 우리의 일상이 평온을 되찾길, 상처받고 분열된 국민의 마음이 위로받고 치유되길, 살림살이가 보다 넉넉해지길, 덜 걱정하고 더 웃는 한해가 되길 소망한다”고 했다.

이어 “가족, 친지들과 함께 모처럼 따뜻한 시간을 보내시라”며 “늘 건강하고 가정에 평안과 행복이 가득하길 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라”고 덧붙였다.

문 전 대통령은 지난 15일 윤석열 대통령이 체포되자 “평범한 시민들의 거대한 연대가 이뤄낸 승리”라며 “다시 자랑스러운 나라를 만들어야 한다”고 했다.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