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원, '국제결혼' 딸 폭로에 어질어질…"♥예비신랑, 데이트앱서 만나" (조선의 사랑꾼)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김태원, '국제결혼' 딸 폭로에 어질어질…"♥예비신랑, 데이트앱서 만나" (조선의 사랑꾼)

엑스포츠뉴스 2025-01-27 13:37:05 신고

3줄요약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조선의 사랑꾼' 김태원이 예비 사위와 대면한다.

27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부활 김태원과 그의 절친 김국진, 미국에 있는 딸 서현과의 진땀 흘리는 영상통화가 공개된다.

선공개 영상에서는 김태원의 딸 서현이 결혼을 앞둔 남자친구 '데빈'을 영상 통화로 아빠에게 처음 소개한다.



김태원을 지원하기 위해 찾아온 절친 김국진은 서현과 데빈의 첫 만남에 대해 물었다. 서현이 "우리 틴더(온라인 데이트 앱)로 만났다"고 설명하자, 김국진은 "친구로?"라고 잘못 알아들어 웃음을 선사했다. 

이어 김국진은 "아빠 말로는 서현이가 엘리베이터에서 쓰러져서, 데빈이 쓰러진 걸 보고 구해주면서 처음 만났다던데?"라고 물었다. 그런데 김태원은 "큰일났다..."고 위기를 감지했고, 서현은 "삼촌, 방금 기억났는데...그건 전 남자친구다"라고 밝혀 충격을 선사했다.

난데없는 '구남친' 소환에 어쩔 줄 몰라하는 김국진의 옆에서 김태원은 "큰일났다 그랬잖아..."라며 멋쩍어했다. 김국진은 서현의 표정을 살피며 "굳이, 굳이, 굳이! 살면서 (데빈이) 모든 걸 다 알 필요는 없어, 서현아...아빠가 그래도 기억하는 게 있네, 그치?"라고 진땀을 흘리며 수습에 나섰다. 

한편 '조선의 사랑꾼'은 이날 10분 당겨진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사진=TV조선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실시간 인기기사"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