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이석균 의원, “학생 안전과 학습권 보장을 위한 남양주 교육 발전에 전력”

경기도의회 이석균 의원, “학생 안전과 학습권 보장을 위한 남양주 교육 발전에 전력”

뉴스영 2025-01-27 13:19:3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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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균 의원이 제379회 정례회 기획재정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질의하는 모습(사진=경기도의회)

(경기=뉴스영 공경진 기자)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이석균 의원(국민의힘, 남양주1)이 남양주 지역 교육 환경 개선과 학생 안전을 위한 정책 마련에 적극 나서고 있다.

이석균 의원은 1월 24일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과 함께 2025년 경기교육 예산 현안에 대한 정담회를 열고 지역 교육 환경 개선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사진=경기도의회)

이석균 의원은, 지난 24일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과 함께 2025년 경기교육 예산 현안에 대해 논의하며, 남양주 지역의 교육 발전과 환경 개선에 대한 의지를 다시 한번 강조했다.

이번 정담회에서는 고등학생들의 사회진출 역량개발 지원 사업비 372억 원(1인당 30만 원), 고등학생 숙박형 체험학습비 지원 587억 원(1인당 50만 원) 등 주요 사업 예산이 논의됐다. 또한, 학생들의 성장 예측관리시스템 구축, 건강 증진사업, 학교시설 진입로 환경개선을 위한 도로 열선 및 캐노피 설치, 교직원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구강위생 개선 사업 등 학생들의 안전과 건강을 위한 구체적인 방안들이 다뤄졌다.

이석균 의원은 “남양주 지역 고등학생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양질의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교육 여건을 개선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학생들이 사회 진출에 필요한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이 이뤄져야 한다”고 밝혔다.

특히, 이 의원은 급증하는 남양주 지역의 교육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학교 설립과 통학로 안전 점검, 시설 개선 방안을 마련하고, 신도시 개발로 인한 교육환경 변화를 선제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관계 기관과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그는 “교육은 지역의 미래를 여는 열쇠이며, 학생 안전은 타협할 수 없는 가치”라며, “남양주 지역 모든 학생이 꿈을 키울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개선하겠다”고 말했다.

이석균 의원은 앞으로도 남양주 지역의 교육 환경 개선과 학생 건강 및 안전을 위한 정책 마련에 앞장서며, 지역 교육의 미래를 선도해 나갈 계획이다. 그의 노력이 지역 주민들과 학생들에게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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