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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27일 오전 7시 17분께 경남 김해시 진영읍에 있는 한 냉장고 부품 공장에서 불이 났다.
불은 2층 규모 공장 건물을 태웠지만, 설 연휴 임시공휴일인 이날 공장이 가동되지 않아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차 27대, 소방관 82명이 출동해 오전 8시 46분께 큰 불길을 잡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잔불을 모두 진화한 후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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