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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지난 26일 오후 1시 13분께 경남 함안군 가야읍 한 저수지에서 60대 남성이 물에 빠져 숨져 있는 것을 숨진 남성 지인이 발견해 소방당국에 신고했다.
사고 현장에는 이 남성이 저수지 인근 집에서 만든 배 형태 구조물이 뒤집힌 상태로 떠 있었다.
숨진 남성은 구명조끼를 입은 상태였고 전날부터 연락이 되질 않아 가족들이 찾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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