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가 음주 뺑소니를 인정하고 경찰 조사를 위해 출석한 트로트 가수 김호중의 이름을 따서 만들었던 ‘김호중 소리길’의 철거와 관련, “(철거) 계획이 없다”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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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가 음주 뺑소니를 인정하고 경찰 조사를 위해 출석한 트로트 가수 김호중의 이름을 따서 만들었던 ‘김호중 소리길’의 철거와 관련, “(철거) 계획이 없다”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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