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임나빈 기자) 장원영이 손종원 셰프의 코스 요리에 연신 손하트를 날렸다.
26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이하 '냉부해') 6회에서는 아이브(IVE) 장원영에 이어 개그우먼 이은지의 냉장고 속 재료로 15분 요리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장원영은 샘킴과 손종원 셰프가 완성한 코스 요리에 "이게 어떻게 15분 만에"라며 감탄하며 박수를 쳤다.
안정환은 "시각적으로 봤을 때 어떤 요리가 더 마음에 드시냐"라고 물었다. 이에 장원영은 "일단 플레이트도 직접 다 셀렉하신 거냐"라며 셰프들에게 질문했다.
두 사람 모두 직접 골랐다고 하자, 장원영은 "저는 손종원 셰프님의 플레이트가 전체적인 무드도 그렇고 제 취향이다"라고 밝혔다.
먼저 샘킴 셰프의 원영적 코스를 맛본 장원영은 "어떻게 이런 맛을 내시냐"라며 감탄했다. 그러자 김성주는 "좋은 의미냐, 안 좋은 의미냐"라며 궁금해했다.
장원영은 "1000% 좋은 의미다"라며, "눈으로 먹고 입으로 먹고 싶다 말씀드렸는데, 그거에 대해서 합격이다"라고 칭찬했다.
다음으로 손종원 셰프의 장슐랭 풀코스를 먹어본 장원영은 손하트를 남발했다. 장원영은 "이거 정말 하트가 나오는 맛이다"라며 극찬했다.
김성주가 "오늘 또 주제가 숨 참고 러브 다이닝이지 않냐. 손종원 쪽으로 가는 거냐"라고 떠봤다. 장원영은 "유력하다"라고 답하며,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만들었다.
사진=JTBC 방송화면
임나빈 기자 nabee0707@xportsnews.com
"실시간 인기기사"
- 1위 '최진실 딸' 최준희, '결혼설' 후 한복 곱게 입고 "즐거운 설"
- 2위 "가슴에 한 맺혀" 박영규, 사고로 子 잃은 후…'4혼'으로 얻은 딸과 무대 '울컥'
- 3위 나나, ♥채종석과 열애설 후…"결혼=내 마지막 목표"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