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 김지수는 다시 한 번 프리미어리그 출전을 노린다.
브렌트포드는 26일 오후 11시(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셀허스트 파크에서 열리는 2024-25시즌 프리미어리그 23라운드에서 크리스탈 팰리스와 맞붙는다. 브렌트포드는 11위에 올라있다.
팰리스는 헨더슨, 무뇨스, 라크루아, 리차즈, 게히, 미첼, 레르마, 휴스, 사르, 에제, 마테타가 선발로 나왔다.
브렌트포드는 플레켄 뢰르슬레우, 콜린스, 반 덴 베르흐, 루이스-포터, 야넬트, 담스고르, 샤데, 음뵈모, 위사가 선발 출전한다. 김지수는 벤치에서 시작한다.
김지수는 벤치에서 출전을 노린다. 레이튼 오리엔트와의 잉글랜드 풋볼리그컵(EFL컵)에서 브렌트포드 데뷔전을 치렀다. 브라이튼전에 교체로 나오면서 프리미어리그 데뷔전에 나섰다. 아스널전에서도 출전을 했고 플리머스와 잉글랜드 FA컵 경기에선 첫 선발 경기에 출전했다.
현재 브렌트포드는 부진에 빠져 있다. 공식전 9경기에서 1승을 기록했다. 최근 3경기 동안 승리가 없다. 플리머스전에 패했고 맨체스터 시티와 2-2로 비겼지만 리버풀에 0-2로 패했다. 반등이 필요한 브렌트포드는 팰리스를 잡아야 한다. 팰리스는 최근 리그 무패를 기록하면서 흐름을 탄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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