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 '입사동기' 조세호 위해 식사권 양도 "은혜 잊지 않을게" (1박 2일)[종합]

이준, '입사동기' 조세호 위해 식사권 양도 "은혜 잊지 않을게" (1박 2일)[종합]

엑스포츠뉴스 2025-01-26 20:00:2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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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이준이 '입사동기' 조세호를 위해 식사권을 양도했다.

26일 방송된 KBS 2TV '1박 2일 시즌4'에서는 김종민, 문세윤, 조세호, 이준, 딘딘, 유선호가 경기도 파주로 떠난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멤버들은 각자의 최애 메뉴를 걸고 자신 있는 게임으로 맞붙었다.

멤버들은 김종민이 자신 있다고 낸 물구나무 오래 서기에 도전했다. 이준이 3.95초를 기록한 가운데 문세윤은 1.05초를 기록한 뒤 "너무 수치스럽다"고 했다.



딘딘과 유선호는 각각 2.14초, 2.21초를 기록했다. 김종민은 자신의 차례가 되자 "나 이거 아니면 가능성 없다"며 신발까지 벗고 준비를 했다.
 
김종민이 물구나무를 서려는 순간 옷에서 초콜릿 과자가 하나 떨어지면서 술렁였다. 김종민은 당황한 얼굴로 바닥에서 주워서 넣어놓은 것뿐이라고 해명했다. 

김종민은 초콜릿 과자 이슈 후 물구나무 서기에 도전 2.59초를 기록하면서 이준보다 낮은 기록을 세우며 망연자실했다.

마지막 주자 조세호가 3.37초를 기록하면서 1등을 확정지은 이준은 김종민의 최애메뉴인 어복쟁반과 평양냉면을 선택했다.



딘딘은 자신이 낸 프리킥 게임에서 1등을 하고는 유선호의 최애메뉴인 장어구이를 가져갔다.

멤버들은 조세호가 코끼리코 돌고 균형 잡기 게임을 낸 것을 알고 김종민도 강한 종목이라고 입을 모았다.
 
김종민은 조세호를 제치고 1등을 하며 이준의 최애메뉴 곰탕을 선택했다.

조세호만 메뉴를 획득하지 못한 상황에서 저녁식사가 이뤄졌다. 조세호는 밥과 김치만 가지고 식사를 하게 됐다.

어복쟁반을 획득했언 이준은 입사동기 조세호가 안쓰러웠는지 어복쟁반이 너무 맛있고 양도 많아서 앞서 얻은 식사소원권을 조세호에게 쓰고 싶다고 했다.



조세호는 이준 덕분에 어복쟁반 맛을 보고는 "이 은혜 잊지 않을게"라고 말했다.

멤버들은 잠자리 복불복으로 부자 방, 사랑 방, 건강 방 중 하나를 선택해야만 했다. 소수의 인원이 들어간 방의 멤버들만 실내취침을 할 수 있었다.

멤버들은 탐색전, 속마음 인터뷰를 거쳐 최종적으로 들어가고자 하는 방을 결정했다.

방 선택 결과 사랑 방에는 딘딘, 조세호, 이준, 건강 방에는 김종민과 문세윤이 들어갔다. 막내 유선호 혼자 부자 방으로 입실하면서 실내취침을 확정지었다.

사진=K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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