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9kg 감량 후 시스루 한복 입은 최준희, 설 인사…“인형 비주얼”

 

[메디먼트뉴스 이광익 기자] 배우 고(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설을 맞아 팬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최준희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짧은 영상과 함께 “다들 즐거운 설 보내세유”라는 글을 남겼다.

공개된 영상 속 최준희는 시스루 스타일의 파스텔 톤 한복을 입고 화보 촬영 중이다. 49kg 감량 후 더욱 아름다워진 외모와 함께 우아하면서도 매혹적인 분위기를 자아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인형 같은 비주얼은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최준희는 과거 루푸스 병으로 인해 96kg까지 체중이 증가했었지만, 꾸준한 운동과 식단 관리를 통해 47kg까지 감량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현재 인플루언서로 활동하며 자신의 다이어트 경험을 공유하고 있다.

이번 설 인사 영상을 본 팬들은 “너무 아름답다”, “다이어트 성공 축하해요”, “앞으로도 예쁜 모습 많이 보여주세요” 등의 댓글로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