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선호, 얼음물에 발 담가도 평온...김종민 5초컷 탈락 (1박 2일)[종합]

유선호, 얼음물에 발 담가도 평온...김종민 5초컷 탈락 (1박 2일)[종합]

엑스포츠뉴스 2025-01-26 19:28:3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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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유선호가 얼음물에 발을 담그고도 평온한 모습을 보였다.


26일 방송된 KBS 2TV '1박 2일 시즌4'에서는 김종민, 문세윤, 조세호, 이준, 딘딘, 유선호의 경기 파주 여행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멤버들은 포토그래퍼로 와준 빽가와 함께 사계절을 담은 달력 사진을 찍었다. 빽가는 봄 단체사진을 보여주면서 유치원생으로 분장한 문세윤이 포인트였다고 했다. 


이준은 문세윤을 보고 "진짜 아기 아니냐. 진짜 귀엽다. 갖고 싶다"고 했다. 유선호는 유치원생 문세윤을 두고 "바다코끼리 같다"며 웃었다.




빽가는 단체사진에 이어 팀별 컷, 개인 컷 사진을 보여준 뒤 개인 컷 중에 포토제닉을 선정했다.


조세호가 이준을 제치고 포토제닉으로 선정됐다. 조세호는 자신의 생일이 있는 8월 달력에 단독 컷을 넣을 수 있게 됐다. 


멤버들은 빽가를 보낸 뒤 저녁식사 복불복을 앞두고 각자 단골식당 최애메뉴를 확인했다. 제작진은 사전에 조사한 멤버들의 단골식당 최애메뉴를 공수해 왔다. 


조세호와 문세윤의 최애메뉴는 각각 바비큐로 유명한 가게의 소갈비와 갈비라면, 파주맛집의 어죽과 민물새우튀김으로 확인됐다.




김종민과 딘딘의 최애메뉴는 평양냉면과 어복쟁반, 곱창전골과 감자전이었고 유선호의 최애메뉴는 장어구이였다. 이준은 특곰탕이 최애메뉴라고 했다. 


멤버들은 각자의 최애메뉴를 걸고 게임을 시작했다. 주종현PD는 사전에 받아놓은 멤버들의 자신 있는 게임을 해서 이길 때마다 메뉴 하나씩 선택할 기회를 준다고 했다.


유선호는 자신이 내놓은 게임 얼음물에 발 담그고 참기에서 승리, 문세윤의 어죽을 선택했다.  


이준은 학창시절에 했던 12789 게임을 자신 있다고 했다가 김종민에 이어 두 번째로 탈락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준은 "말도 안 돼 나 이거 연습했단 말이야"라고 망연자실했다. 12789 게임에서 1등한 딘딘은 소갈비와 갈비라면을 택했다.


문세윤은 자신의 주종목인 베개싸움에서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문세윤은 조세호를 시작으로 유선호, 김종민, 딘딘까지 다 이기며 4연승을 한 뒤 이준을 상대하게 됐다.


마지막 희망이었던 이준도 문세윤에게 패배를 했다. 이준은 "아예 게임이 안 된다"고 했다. 베개싸움에서 이긴 문세윤은 곱창전골과 감자전을 선택했다. 


사진=K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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