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관위 투명해야" '쓰복만' 김보민, 전한길 부정선거론 지지→논란 일자 삭제 [엑's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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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관위 투명해야" '쓰복만' 김보민, 전한길 부정선거론 지지→논란 일자 삭제 [엑's 이슈]

엑스포츠뉴스 2025-01-26 13:42:5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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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성우 겸 유튜버 쓰복만(본명 김보민)이 부정선거론을 주장한 전한길 강사를 지지했다.

지난 25일 쓰복만은 자신의 계정에 "선관위는 투명해야 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전한길이 '2030세대와 국민들께 드리는 호소문'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유했다. 더불어 전한길 강사의 계정을 태그했다.

해당 영상에서 전한길은 윤석열 대통령의 12·3 비상계엄 사태를 두둔하면서 선관위 부정선거 음모론을 주장했다. 또한 서부지법 난입 사태에 대해 "용기있는 청년들 덕분에 눈물 났다. 부디 선처를 베풀어달라"고도 호소했다.



해당 게시물에 대한 비난 여론이 커지자 쓰복만은 해당 게시물을 삭제한 뒤 사과 사진과 함께 '자유'라고 적은 글을 게재했다.

이러한 소식이 전해지자 많은 네티즌들은 "정말 실망이다", "부정선거 확신하면서 왜 지운 거냐", "진짜 충격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90년생으로 만 35세가 되는 김보민은 2017년 EBS 성우극회 25기로 입사했으며, 2019년부터 프리랜서로 활동 중이다.

'SKY캐슬', '부부의 세계', '펜트하우스', '더 글로리' 등 다양한 작품의 성대모사 영상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그는 최근 최민수의 아내이자 방송인 강주은의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강주은의 성대모사를 선보여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사진= 쓰복만, 전한길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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