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강희가 전통 한복을 입고 새해 인사를 전하며 따뜻한 분위기를 선사했다.
최강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메시지와 함께 전통미가 물씬 풍기는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최강희는 화려한 푸른빛 치마와 금빛 조끼가 어우러진 한복을 입고 단아한 미소로 카메라를 응시했다.
그녀가 착용한 한복은 현대적인 감각과 전통적인 아름다움이 조화를 이룬 디자인으로, 은은한 광택의 소재와 섬세한 디테일이 돋보인다. 금빛 털 장식 조끼는 겨울철 따뜻함을 더하며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최강희는 한옥을 배경으로 전통미를 한층 더 살린 사진들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그녀의 특유의 친근한 미소와 자연스러운 포즈는 새해의 밝은 기운을 전하기에 충분했다.
평소 캐주얼한 스타일로 알려진 최강희는 이번 한복 화보를 통해 전혀 다른 매력을 선보였다. 화려한 액세서리 없이도 한복만으로도 완벽한 스타일링을 완성해 그녀만의 세련된 감각을 보여줬다.
최강희는 최근 드라마와 영화에서 다채로운 캐릭터를 소화하며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그녀는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팬들과 꾸준히 소통하며 일상을 공유하고 있다. 이번 한복 사진 역시 팬들에게 특별한 새해 선물이 됐다.
한편, 최강희는 새해에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팬들과 만날 계획을 전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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