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카 카메라, 100주년 기념 액세서리 컬렉션 선봬 

라이카 카메라, 100주년 기념 액세서리 컬렉션 선봬 

프라임경제 2025-01-26 13:04:49 신고

3줄요약
[프라임경제] 라이카 카메라가 라이카 Ⅰ의 탄생 100주년을 기념하며, 특별한 한정판 협업 제품을 포함 다양한 액세서리 컬렉션을 선보인다. 1925년 대량 생산된 최초의 35㎜ 카메라로 현대 사진 기술의 기틀을 마련한 라이카 Ⅰ은 오늘날 창의성과 기술적 혁신의 상징으로 자리 잡았다.

이 특별한 1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라이카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원조 테디베어 브랜드 슈타이프(Steiff)와 손잡고 특별 제작된 한정판 테디베어 에른스트(Ernst)와 엘시(Elsie)를 공개했다. 

에른스트와 엘시 슈타이프 컬렉션. ⓒ 라이카 카메라 코리아

이번 협업 컬렉션은 라이카의 역사를 빛낸 두 인물, 에른스트 라이츠 Ⅱ(Ernst Leitz Ⅱ)와 그의 딸 엘시 퀸-라이츠(Elsie Kühn-Leitz)를 기리기 위해 디자인됐다. 에른스트와 엘시는 섬세한 디테일과 라이카의 상징적인 요소를 담아 장인의 수작업으로 탄생했으며 각각 500개 한정으로 제작돼 특별함을 더한다.

엘시는 흰 블라우스와 빨간 리본 타이, 검정 치마를 매치해 클래식한 우아함을 표현했다. 빨간 펠트 패치의 라이카 로고가 포인트로 더해졌고, 모자와 미니어처 라이카 카메라로 매력을 완성했다. 에른스트는 검정 울 정장에 흰 셔츠와 나비넥타이를 착용해 품격을 더했으며, 흰 수염과 빨간 펠트 패치의 라이카 로고, 미니어처 라이카 카메라로 디테일에 생동감을 더했다.  

이밖에도 라이카는 100주년을 맞아 전 연령층이 즐길 수 있는 커들(Cuddle) 테디베어와 스털링 실버 소재에 라이카 고유 디자인이 들어간 키링, 브레이슬릿 등의 액세서리 컬렉션도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스털링 실버 소재의 액세서리. ⓒ 라이카 카메라 코리아

라이카 카메라 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100주년은 라이카의 전통과 혁신을 기념하는 특별한 해로, 슈타이프와의 협업 테디베어를 포함한 다양한 액세서리 컬렉션을 통해 브랜드의 역사를 기리고 더 많은 사람들과 그 가치를 나누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어 "세계 곳곳에서 열리는 전시와 이벤트들과 함께 라이카 100주년 기념하는 또 하나의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라 덧붙였다.

100주년 기념 엘시와 에른스트 컬렉션은 1월24일부터 전국 라이카 스토어 및 온라인 스토어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커들 테디베어와 액세서리 컬렉션은 오는 5월에 출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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