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영 공경진 기자) 포천시가, 설 명절을 앞두고 청년들의 손길로 한층 더 깨끗해졌다.
윤충식 경기도의원(국힘, 포천1)은, 지난25일 포천 시내와 포천천 일원에서 청년들과 함께 설맞이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고향을 찾는 방문객과 시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선물하기 위한 취지로 진행됐으며, 윤 의원과 포천 청년들의 협력으로 도심과 자연환경이 정돈되어 지역의 아름다움이 더해졌다.
윤충식 의원은 “청년들과 함께 땀을 흘리며 깨끗한 포천을 만드는 시간을 보냈다”며 “이번 활동은 단순한 환경정화에 그치지 않고, 청년들과 소통하며 포천의 미래를 그려보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고 소감을 밝혔다.
특히 이번 행사는 청년들의 열정을 기반으로 지역 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내는 계기가 되었다. 참여 청년들은 환경정화 활동뿐 아니라 지역 현안과 발전 방향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며 지역 공동체의 가치를 공유했다.
윤 의원은 “앞으로도 청년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포천의 변화와 발전을 이어가겠다”며 청년들과의 협력 의지를 강조했다.
포천천과 도심 일대를 중심으로 이루어진 이번 정화 활동은 시민들에게 깨끗한 환경을 제공하며, 설 연휴를 맞아 더욱 따뜻하고 안전한 명절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기여했다.
윤충식 의원은 페이스북을 통해 “설 연휴에도 모두가 행복하고 안전하게 보내시길 바란다”며 명절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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