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윤석열 엄벌 다가올 것"· 송영길 "끝까지 싸우겠다"…옥중 설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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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윤석열 엄벌 다가올 것"· 송영길 "끝까지 싸우겠다"…옥중 설 인사

내외일보 2025-01-26 09:57: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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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와 송영길 소나무당 대표. ⓒ 뉴스1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와 송영길 소나무당 대표. ⓒ 뉴스1

[내외일보] 윤경 기자 =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와 송영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설을 맞아 옥중에서 각각 당원들과 지지자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두 사람은 각기 다른 혐의로 수감 중인 상태에서 설날 메시지를 보내며 지지자들에게 감사와 응원의 말을 전했다.

조국 전 대표는 자신의 수감 상황에도 불구하고 윤석열 정부에 대한 심판의 메시지를 전하며, "윤석열은 구속되고 파면과 엄벌도 다가올 것"이라며 당원들에게 희망적인 메시지를 전달했다. 또한 "설 연휴 동안 서로를 위로하고 격려하며 힘을 모아 '대한민국의 봄'을 앞당기자"고 당부했다.

송영길 전 대표는 자신도 수감 중임에도 불구하고 지지자들에게 설날 인사를 보내며 "서로 응원하고 격려하는 설날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그는 "인동초와 소나무 정신으로 끝까지 싸워 이겨내겠다"며 지지자들에게 용기와 결의를 다졌다.

두 사람 모두 수감 중에도 계속해서 정치적 메시지를 발신하며, 각자의 정치적 입지를 지지자들과 함께 지켜가려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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