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완비'이준혁·한지민, 사내연애로 진정한 어른 로맨스 선보여...키스 폭격 예고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나완비'이준혁·한지민, 사내연애로 진정한 어른 로맨스 선보여...키스 폭격 예고

메디먼트뉴스 2025-01-26 08:29:50 신고

3줄요약

 

[메디먼트뉴스 김수현 기자] 배우 이준혁과 한지민이 현실적인 사내연애를 그리며 시청자들에게 설렘을 선사했다.

지난 25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나의 완벽한 비서'에서는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강지윤(한지민 분)과 유은호(이준혁 분)의 비밀스럽고 아슬아슬한 사내연애가 공개됐다.

지윤은 “공과 사는 분명히 하자”며 대표로서의 냉철한 태도를 유지하려 했지만, 은호의 허둥대는 모습에 혼자 미소를 감추지 못하며 설렘을 드러냈다. 두 사람은 업무 중에도 몰래 손깍지를 끼고 은밀히 애정을 나누며 비밀스러운 연애를 만끽했다.

특히 지윤은 은호가 사내연애를 티내려 할 때마다 “그냥 나가라”며 무안을 주면서도, “내 매력이 좀 넘치나”라며 귀여운 면모를 보여주는 등 밀당의 고수다운 면모를 뽐냈다.

애딸린 이혼남이라는 점에서 조심스러웠던 은호는 지윤에게 “많이 좋아한다”며 진심 어린 고백을 전했다. 이에 지윤은 “복잡하게 생각하지 말고 서로 좋아하는 마음만 봐요”라며 직진 사랑을 이어갔다.

지윤은 은호가 자신의 집에서 비서로서 차를 내리려 하자 “내리지 마요. 내리면 보내기 싫을 것 같으니까”라고 말하며 깊은 애정을 표현했다.

또한 서미애(이상희 분)가 은호의 과거를 언급하며 부정적인 평가를 하자, 지윤은 단호하게 “그게 왜 흠이야? 그 사람이 살아온 인생인데, 난 그런 인생을 살아온 지금의 그 사람이 좋아”라며 은호를 향한 굳건한 사랑을 드러냈다.

방송 말미, 다음 회차 예고편에서는 두 사람의 거침없는 키스신이 공개돼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한껏 높였다. 이들의 사내연애가 어떤 방향으로 전개될지 관심이 집중된다.

특히 한지민은 실제로 10살 연하의 잔나비 최정훈과 열애 중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며, 극 중 연애 장면에서도 현실감을 더했다. 이준혁과의 케미와 설렘 넘치는 연기가 잔나비를 떠올리게 한다는 반응도 눈길을 끌고 있다.

SBS 금토드라마 ‘나의 완벽한 비서’는 헤드헌팅 회사 CEO 강지윤과 그녀를 완벽히 보좌하는 비서 유은호의 밀착 케어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와 토요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Copyright ⓒ 메디먼트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