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 먹을 짓만"…박해미, 여전히 子에 '욕설남발' (다 컸는데)[전일야화]

"욕 먹을 짓만"…박해미, 여전히 子에 '욕설남발' (다 컸는데)[전일야화]

엑스포츠뉴스 2025-01-26 07:40:02 신고

3줄요약


(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박해미와 박해미의 아들 황성재가 아침부터 투닥였다. 

25일 방송된 MBC에브리원·MBN ‘다 컸는데 안 나가요’에서는 ‘선후배 캥거루’ 박해미X황성재 母子의 변함없는 티격태격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황성재는 박해미와 일을 같이 하지 않게 된 이후로 싸울 일이 없다고 밝혔다. 두 모자 사이의 평화를 예상했지만 박해미는 "XX의 새끼. 욕 먹을 짓만 한다. 말도 더럽게 안 듣는다"고 과격한 언행을 보이며 시작했다.

반려견과 반려묘를 케어하던 황성재는 천하태평하게 털 관리를 했고, 박해미는 "개 닦아주고 관리해 주는 데 가서 하는 게 낫다. 그런 시설 가서 하자"며 한숨을 내쉬었다.



개털이 바닥에 쌓이자 박해미는 "아주 죽겠는데 일을 만든다"고 불만을 토로했다. 스튜디오에서 황성재는 "털을 바닥을 두는 이유가 (털을) 모아놓고 굴리면 한 번에 모아진다"며 "모으는 중이었는데 엄마 눈에는 하나하나 날린다고 보신 것"라고 다급히 해명했다.

황성재의 의도를 모르는 박해미는 돌돌이를 하려 했고, 황성재가 돌돌이를 뺏자 박해미는 "내가 해준다잖아"라며 발끈하며 발로 발목을 걷어찼다.



박해미가 반려견의 입냄새에 샤워를 시키자고 제안하자 황성재는 입냄새를 체크했다.

인터뷰에서 박해미는 "한 놈은 똥을 먹는 놈이다. 근데 똥 먹는 놈 입에 서로 입을 맞춘다"며 "이빨은 또 안 닦이더라. 이해가 안 되는 거다"고 말해 모두를 충격에 빠뜨렸다. 

황성재는 "테리라는 갈색 강아지가 식분증이 있다. 센스 있는 게 자기 똥만 먹는다"고 말했고, 홍진경은 "자기 똥만 먹는 걸 센스 있다고 할 수 있냐"며 헛웃음을 터뜨렸다. 

사진=MBC에브리원 방송화면 


이유림 기자 dbfla467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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