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일 파주시장, "민생고 녹일 수 있는 민생정책에 '올인' 하겠다"

김경일 시장이 전통시장 상인과 소통하며 웃음을 짓고 있다./사진=김경일 시장 페이스북

 

[뉴스로드] 김경일 파주시장은 25일 설 연휴 첫날을 문산전통시장, 금촌전통시장 등을 방문하여 물품을 직접 구매하고 시장을 찾은 시민들과 연휴에도 생업에 열중하는 상인과 새해 덕담을 나누고 소상공인의 어려움을 직접 청취했다.

김경일 시장은 지난 24일 자신의 SNS에 “2025년을 맞이하며 파주는 ‘민생올인’을 내걸었다”며 “민생올인(All 人). 말 그대로 민생에 온 힘을 쏟겠다는 의미와, 시민 모두를 위한 민생정책으로의 방향을 담고 있다”고 밝혔다.

김 시장은 “파주 민생올인의 시작은, ‘민생회복 생활안정지원금’이었다”며 “명절을 준비하는 가계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연휴 전에 추진한 뜻이 통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흐르는 물은 얼지 않듯이, 얼어붙은 지역경제와 민생고를 녹일 수 있는 민생정책에 더욱 ‘올인’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설 연휴 동안 파주는 빈틈없이 시민의 일상을 지키겠다. 설 연휴 종합대책을 수립하여 민생·편의·안전·교통 4개 분야를 중심으로 시민의 안전과 편의를 공백 없이 책임지겠다”고 다짐했다.

아울러 “오랜세월 전통시장의 역사를 이어나가고 계신 상인분들께도, 전통시장을 찾는 시민께도 연휴를 맞이하는 여유가 더욱 커지길 바란다”며 “일상의 여유가 커진 만큼 넉넉한 웃음과 행복으로 채워나갈 수 있도록 파주가 앞장서겠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