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비·트리플에스 김나경 자매 "어릴 적 개밥 나눠먹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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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비·트리플에스 김나경 자매 "어릴 적 개밥 나눠먹어"

경기연합신문 2025-01-25 23:07: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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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아는형님'
JTBC '아는형님'

 

뉴스1에 따르면 가수 비비(본명 김형서)와 친동생인 트리플에스 김나경이 어린 시절 개밥을 나눠 먹은 경험을 털어놓았다.

25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에는 가수 심신과 키스오브라이프 벨 부녀, 가수 박남정과 스테이씨 시은 부녀, 가수 비비와 트리플에스 김나경 자매가 함께 출연해 재미를 더했다.

이날 심신과 박남정이 딸의 과거를 이야기하며 자랑에 푹 빠져있자 김나경은 "그런데 나는 누가 자랑해 주냐?"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에 멤버들이 "비비가 자랑해 주면 되겠다"라고 말하자 비비는 "이 사람들이 이렇게 멋있게 크고 있을 때 우리는 개밥 먹고 있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비비는 "우리 할머니가 셋방을 놓으셔서 옆집에 통통한 슈나우저가 있는 집에 자주 맡겨졌다. 그 집에서 뒹굴뒹굴하다 어느 날 개밥을 사람이 먹을 수 있다는 사실을 들었다, 그래서 먹게 됐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김나경은 "간이 안 된 콩고기 맛인데 멸치 냄새가 난다"라고 맛 설명을 덧붙였다. 서장훈은 "나경이가 자랑할 거 없냐고 했는데 개밥 먹은 이야기를 하냐"라고 되물어 멤버들을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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