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법원, 尹 구속기간 연장 재차 불허

▲ 윤석열 대통령이 23일 오후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대심판정에서 열린 탄핵심판 4차 변론기일에 출석해 있다. 사진=뉴시스

투데이코리아=이지형 기자 | 25일 서울중앙지법은 검찰이 재신청한 내란 및 직권남용 혐의를 받는 윤석열 대통령의 구속기간 연장을 불허했다.

최민혜 서울중앙지법 형사26단독 판사는 이날 검찰이 제출한 윤 대통령 구속영장 유효기간 연장 신청을 검토한 뒤 오후 8시50분경 불허 결정을 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