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남서 영주시장, 설 연휴 첫날 민생현장 소통 행보

박남서 영주시장, 설 연휴 첫날 민생현장 소통 행보

투어코리아 2025-01-25 20:27:50 신고

3줄요약
비상근무 상황실 방문 안전대책 점검 뒤 귀성객 맞이 행사
박남서 영주시장, 임종득 국회의원, 영주시의회 의원들이 시청상황실을 방문해 안전대책을 점검하고 있다./사진=영주시

[투어코리아=유경훈 기자] 박남서 영주시장은 설 연휴 첫날 민생현장 소통 행보에 나섰다.

박남서 시장은 25일 임종득 국회의원, 영주시의회(의장 김병기)와 함께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시청 상황실을 비롯해 영주경찰서, 영주소방서, CCTV관제센터를 방문해 비상근무자를 격려하고 안전대책을 점검했다.

박남서 영주시장이 설 명절을 맞이해 고향을 찾아온 귀성객과 악수 하고 있다./사진=영주시

또한, 설을 맞아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들이 풍성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영주역과 영주종합터미널에서 환영 행사를 가졌다.

또한 관광도시 영주의 축제 및 주요 관광지를 홍보도 실시했다.

박남서 영주시장은 “설을 맞아 고향을 찾은 귀성객들과 시민 모두가 풍요로운 명절을 보내고 따뜻한 정을 나누기를 희망한다”며, “연휴 기간 면밀한 안전 대책 수립 및 시민들의 불편사항 해소로 행정 공백을 최소화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영주시는 설 연휴 기간인 25일부터 30일까지 환경관리, 교통수송, 산불대응, 재해・재난관리, 응급의료, 구제역·AI·ASF방역, 급수관리 등 8개 분야에 걸쳐 총 103명의 근무자를 편성해 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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