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에 따르면 25일 오후 강원 횡성군에서 발생한 산불이 49분 만에 진화됐다.
산림청 중앙산림재난상황실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31분쯤 횡성군 갑천면 구방리에서 산불이 발생했다. 이에 산림당국은 진화헬기 3대와 진화차량 14대, 진화인력 28명을 투입해 오후 2시 20분쯤 불길을 잡았다.
산림당국은 산림보호법에 따라 감식반을 통해 화인과 정확한 피해상황을 조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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