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지원·안재욱에 윤박까지…'독수리 5형제' 화기애애 포스터 비하인드

엄지원·안재욱에 윤박까지…'독수리 5형제' 화기애애 포스터 비하인드

경기연합신문 2025-01-25 16:31: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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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KBS 2TV

 



뉴스1에 따르면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가 포스터 메이킹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오는 2월 1일 처음 방송되는 KBS 2TV 새 주말드라마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극본 구현숙/연출 최상열)는 오랜 전통의 양조장 독수리술도가의 개성 만점 5형제와 결혼 열흘 만에 남편의 갑작스러운 죽음으로 졸지에 가장이 된 맏형수가 빚어내는 잘 익은 가족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첫 방송을 앞두고 배우들의 열정이 고스란히 녹아든 포스터 촬영 비하인드가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먼저 강렬한 레드 슈트를 입고 등장한 엄지원(마광숙 역)은 촬영이 시작되자 한순간에 몰입하며 프로페셔널한 면모를 드러냈다. 엄지원은 콘셉트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촬영을 마쳤고 "오랜만에 형제들이랑 촬영하고 있는데 호흡도 잘 맞아서 즐겁다"고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전했다.

안재욱(한동석 역) 역시 웃음기 뺀 진중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회장 캐릭터를 그대로 담아냈다. 이어 최대철(오천수 역)은 포즈와 관련해 스태프들과 진지하게 논의하며 열정을 불태웠다. 비상구 표시를 연상케 하는 그의 역동적인 동작은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또한 김동완(오흥수 역)은 아이돌 출신답게 재치 만점 포즈를 취해 분위기를 유쾌하게 물들였다.

이어 이석기(오강수 역)가 김동완의 호응을 받으며 과감한 포즈를 선보였다. 그는 중간중간 촬영 감독과 포즈 연구를 하며 더 나은 자세를 만들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이밖에도 윤준원(한결 역), 신슬기(독고세리 역), 최병모(독고탁 역), 배해선(장미애 역), 박준금(공주실 역), 김준배(고자동 역) 등 각자 맡은 캐릭터의 특색을 능숙하게 표현하는 모습으로 본방송에서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할 이들의 캐릭터를 기대케 했다.

야외를 배경으로 한 6인 포스터 촬영도 순조롭게 진행됐다. 윤박은 자신을 포함해 최대철, 김동완, 이석기의 형형색색의 의상을 보고 김밥 속 재료 같다며 너스레를 떨기도. 특히 박, 대파, 배춧잎 등 소품을 활용한 촬영은 독수리술도가 형제들의 개성 넘치는 모습을 엿보게 했다.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는 '다리미 패밀리'의 후속작으로 오는 2월 1일 오후 8시 처음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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