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하인드=김영우기자] MBC '복면가왕'에서 실력파 복면 가수 8인의 듀엣곡 무대가 펼쳐진다.
한국 영화계 역사상 최초로 칸 영화제에서 황금종려상을 받은 세계적인 거장 봉준호 감독과 인연이 있는 복면 가수가 등장한다. 한 복면 가수는 자신이 봉준호 감독과 특별한 인연이 있음을 밝히며 모두를 놀라게한다. 이어 그가 자신을 직접 캐스팅했던 에피소드를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한편, 선보이는 무대마다 다양한 장르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4세대 걸그룹 퍼포먼스 최강자로 불리는 르세라핌(LE SSERAFIM)의 비주얼 멤버 카즈하로 예상되는 복면 가수가 등장한다. 한 복면 가수의 무대가 끝나자 잠시도 눈을 뗄 수 없는 아름다운 춤 선에 모두가 매료된다. 이에 '복면가왕' 안방마님 신봉선이 유력한 근거를 제시하며 그녀의 정체를 르세라핌 카즈하로 추리해 눈길을 끈다.
또한, 글로벌 음원 차트 중 가장 강력한 영향력을 지닌 빌보드 케이팝 차트에서 1위를 거머쥔 실력자가 복면 가수로 등장한다. 한 복면 가수가 무대를 마치자 귀를 사로잡는 트렌디한 음색에 판정단의 열띤 추리가 이어진다. 이어 이 복면 가수가 빌보드 케이팝 차트에서 1위를 한 놀라운 이력을 가진 것으로 밝혀지자 박수갈채가 쏟아진다.
가왕 ‘꽃보다 향수’와 겨룰 8인의 복면 가수는 내일(26일) 오후 6시 5분 MBC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M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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