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부터 손자까지…연령대별 가전·가구 설 선물은[강추아이템]

할머니부터 손자까지…연령대별 가전·가구 설 선물은[강추아이템]

경기연합신문 2025-01-25 12:16:00 신고

3줄요약
코웨이 룰루 더블케어 비데2 이미지 (코웨이 제공)

 


뉴스1에 따르면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 연휴에는 할아버지부터 손자까지 온 가족들이 모인다. 오랜만에 가족을 만나는데 빈손으로 갈 수도 없는 노릇. 가족들을 만날 생각에 마음이 들뜨지만 이들에 전달할 명절 선물을 고르는 일은 매번 고민스럽다.

25일 대한상공회의소가 발표한 '설 명절 소비 인식 조사'에 따르면 응답자 다수가 설 선물 구입 기준으로 '가성비'(68.2%)를 꼽았다. 이외에도 '받는 사람 취향' (33.1%), '건강 관련'(31.1%) '고급스러움'(22.0%) 등을 고려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얇아진 주머니 사정 덕에 가성비를 최우선으로 고려한다지만 '받는 사람 취향'을 무시할 수는 없는 생각이 엿보인다. 올해 설에는 선물을 받는 가족의 연령대를 고려해 좋아할 만한 제품을 선물해 보는 것은 어떨까.

어르신은 '엉따'(난방변좌) 기능 갖춘 '코웨이 룰루 비데2'

코웨이(021240)는 최근 버블 세척과 디스플레이 리모컨 기능을 탑재한 '룰루 더블케어 비데2'와 '룰루 더블케어 플러스 비데2'를 선보였다.

룰루 더블케어 비데 시리즈는 지난 2021년 출시 이후 뛰어난 위생 관리 용이성과 세정력을 인정받은 코웨이의 대표 모델이다.

신제품은 기존 제품 대비 더 풍성해진 버블 세척으로 위생을 강화하고 사용자 맞춤형 세정 모드와 터치식 디스플레이 리모컨으로 편의성을 높였다.

룰루 더블케어 비데2는 전기분해수가 유로부터 노즐, 도기까지 스스로 관리하고 버블로 노즐과 도기를 한 번 더 세척한다. 360도 버블 회오리 기능이 도기 안쪽 틈새까지 꼼꼼하게 관리해 청결하게 이용할 수 있다.

제품은 수압, 공기, 세정 범위 등을 과학적으로 분석해 세정에 최적화된 수류 코스를 제공한다. 공기 방울과 합쳐진 미세 물방울로 풍성한 물살을 만드는 'Air+' 수류는 시원하고 강력한 세정력을 발휘한다. 수압은 5단계로 설정할 수 있다.

인공지능(AI) 기능도 강화했다. 휴대폰 블루투스로 사용자를 인식하고 사용 시 미리 설정해 둔 변좌 온도, 수류, 수압으로 알아서 작동하는 등 사용자별 맞춤 세정 기능을 제공한다.

휴대폰 앱을 통해 사용 패턴, 살균 현황, 필터 및 버블 카트리지 등 소모품 잔여량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다.

프리미엄 모델인 룰루 더블케어 플러스 비데2는 자동 개폐 가능과 순간 온수 시스템을 더해 편의성을 높였다.

 

 

 

 

세라젬 파우제 M8 (세라젬 제공)

 



온몸이 쑤시는 중장년층엔 안마의자 '세라젬 파우제 M8'

세라젬은 최신 마사지 기술을 탑재한 전신 안마의자 '파우제 M8'(엠에이트)를 내놨다.

파우제 M8에는 척추부터 발끝까지 차별화된 마사지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온열, 척추 등 세라젬의 자체 기술력을 대거 적용했다.

제품에는 인체와 척추의 메커니즘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구현한 척추 기술인 '스파인 테크'를 적용했다. 스파인 테크는 어깨 위치와 척추 길이를 측정하고 척추 라인을 9개 지점으로 나눈 다음 굴곡도를 스캔해 각 신체 부위와 사용자 체형에 최적화된 마사지를 구현한다.

열원, 소재에 대한 열공학을 기반으로 빠르고 안전하게 열 에너지를 공급하는 온열기술 '써멀 테크'도 접목했다. 써멀 테크는 '직가열 온열볼'이 핵심이다. 이 마사지볼은 주무르고 지압하는 동시에 최고 65도까지 10분 만에 도달해 주요 부위를 빠르고 정밀하게 마사지한다.

골격과 근육의 움직임에 따라 손 지압의 섬세함을 구현한 마사지 기술 '카이로 테크'를 도입하기도 했다. 최대 9단계의 지압 마사지 모듈로 골격과 근육의 움직임에 따라 정교한 마사지를 구현하며 24개의 에어포켓을 적용해 깊이 있는 마사지를 제공한다.

파우제 M8은 사용자 취향과 컨디션에 맞춰 선택할 수 있는 18가지 맞춤 마사지 모드를 지원한다. △스마트 예열 시스템 △전신 온열 시트 △스마트 리모컨 △퀵 컨트롤러 △끼임 방지 센서 등 부가 기능을 갖췄다.

 

 

 

 

현대리바트 리토 (현대리바트 제공)

 



신학기 코앞인 우리 아이에게 '현대리바트 리토'

현대리바트는 최근 디지털 학습 환경에 맞춰 개발한 학생 가구 신제품 '리토'(Lito)를 출시했다.

리토는 책상과 책장·서랍장으로 구성된 학생용 서재 세트다. 다양한 전자기기를 사용하는 학습 환경에 맞춰 크기와 내구성을 최적화한 것이 특징이다.

리토 책상은 상판 깊이가 750㎜로 일반 학생 가구보다 20%가량 깊어 컴퓨터·태블릿 PC·교재 등 학습용 기기를 여유롭게 둘 수 있다.

또 주로 오피스 가구에 적용하는 배선 정리용 구멍을 만들어 전자기기 전선을 깔끔하게 정리할 수 있도록 했다.

책상 상판 두께는 모니터 등 전자 제품을 안전하게 받칠 수 있도록 일반적인 책상보다 30% 이상 두꺼운 25㎜로 설계해 내구성을 높였다. 얼룩과 스크래치에 강한 LPM 소재여서 관리도 용이하다.

책상과 함께 책장, 서랍장, 교구장 각 4종과 이동서랍장 1종 등을 함께 구매해 조합할 수 있다. 디자인은 흰색 바탕에 자작나무 무늬를 더해 깔끔하면서도 세련된 느낌을 준다.

가격은 리토 1200 책상 단품 기준 14만 6000원이다. 리토 600 5단 책장(17만 원)과 리토 600 교구장(14만 7000원) 등을 별매해 추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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