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박투어3' 유세윤 "굼벵이, 고급 요리"→김대희 "'최다 독박' 좋은거네!" 정신승리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독박투어3' 유세윤 "굼벵이, 고급 요리"→김대희 "'최다 독박' 좋은거네!" 정신승리

뉴스컬처 2025-01-25 12:10:30 신고

3줄요약

[뉴스컬처 김지연 기자]  '독박투어3' 코타키나발루 편의 '최다 독박자'가 살아있는 굼벵이 먹기에 도전하는 가운데, 김준호와 홍인규가 '극과 극' 반응으로 짠내 웃음을 안긴다.

25일 저녁 8시 20분 방송하는 '니돈내산 독박투어3' 22회에서는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로 떠난 김대희x김준호x장동민x유세윤x홍인규가 바다 속 장관을 즐길 수 있는 '시워킹'에 도전한 뒤, '살아있는 굼벵이 먹기' 벌칙을 할 '최다 독박자' 선정에 나선다.

 

'독박즈'들이 굼벵이를 먹을 최다 독박자 선정에 나서나. 사진='독박투어3'
'독박즈'들이 굼벵이를 먹을 최다 독박자 선정에 나서나. 사진='독박투어3'

 

이날 '시워킹'을 하며 아름다운 추억을 남긴 '독박즈'는 코타키나발루 편 '최다 독박자'를 정하기 위해 굼벵이 요리를 파는 식당으로 향한다. 식당에 들어선 유세윤은 "사실 이 나라에서 굼벵이가 원주민들의 주식이기도 하고, 레스토랑에서는 고급 요리로 개발해 메뉴로도 선보이고 있다"고 설명한다.

이에 김대희는 "그러면 '최다 독박자' 벌칙 걸리면 오히려 좋은 걸 수도 있네?"라며 솔깃한 반응을 보인다. 김준호 역시, “누가 걸리더라도 웃으면서 먹자”라고 호기롭게 말하고, 홍인규는 막상 굼벵이가 접시에 담겨 나오자 “비주얼 보니까 더 힘들어진다”며 고통을 호소한다.

‘극과 극’ 반응이 터진 가운데, ‘독박즈’는 접시에 담긴 다섯 굼벵이들의 ‘접시 탈출 레이스’ 순서로 마지막 ‘독박 게임’을 한다. 직후 각자 한 마리씩을 골라 애칭까지 붙여주면서 레이스에 돌입하는데, 결국 ‘최다 독박자’로 결정된 한 멤버는 “아무리 봐도 발롯이나 취두부 먹는 게 나을 것 같다”며 울먹인다.

이에 ‘독박즈’는 “삼켜라! 이건 그냥 슈크림이다”라고 ‘최다 독박자’에게 최면을 시도한다. 한참을 망설이다 굼벵이를 삼킨 ‘최다 독박자’는 오만상을 찌푸린다. 그런데, 갑자기 “오호? 이거 씹을수록 고소하고 달달한 맛인데?”라며 5G급 태세전환을 보여 ‘독박즈’를 놀라게 한다.

과연 살아있는 굼벵이를 시식할 멤버가 누구일지, 코타키나발루 편 ‘최다 독박자’의 정체에 궁금증이 모인다. 

뉴스컬처 김지연 jy@knewscorp.co.kr

Copyright ⓒ 뉴스컬처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