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결혼' 은가은♥박현호 "이찬원, 사회·축가·혼수까지 해준다"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4월 결혼' 은가은♥박현호 "이찬원, 사회·축가·혼수까지 해준다"

경기연합신문 2025-01-25 11:58:00 신고

3줄요약
KBS 2TV
KBS 2TV

 


뉴스1에 따르면 '불후의 명곡' 이찬원이 은가은 박현호 예비부부의 결혼식 사회부터 축가, 혼수까지 모두 책임진다.

25일 방송되는 KBS 2TV '불후의 명곡' 690회는 '2025 신년기획 2탄: 설맞이 가족 특집'으로 꾸며져 박영규 조아나 부녀, 우연이 마커스 강 모자, 조명식 알리 부녀, 이상호 이상민 김자연 가족, 은가은 박현호 예비부부 등 스타들과 그 가족들이 총출동한다.

'불후의 명곡'이 낳은 커플 은가은과 박현호는 이날 방송에서 예비부부 자격으로 출연한다. 이들 예비부부는 결혼 날짜를 묻는 질문에 "4월 12일에 한다"며 수줍게 인사한다. 스페셜 MC로 나선 박현빈이 "이찬원이 두 분 결혼하실 때 사회와 축가는 물론이고 혼수까지 해준다고 했다더라"고 운을 떼자, 은가은은 "소파랑 냉장고를 안 사고 있다"며 흡족한 미소를 띄어 웃음을 자아낸다.

이에 이찬원은 "두 분 결혼식 때 제가 사회 보면서 노래도 부르고 혼수까지 해주겠다고 했는데, 식전에 축의금도 받아줄 수 있고 2부 사회까지 볼 수 있다"고 무한한 결혼 지원을 약속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 은가은은 "이러다가 신부 대신 입장하겠다고 하는 거 아니냐"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그뿐만 아니라 이찬원은 은가은과 박현호가 '불후의 명곡'을 통해서 탄생한 커플이라며 "제가 기억하는 게 맞는다면 제 멘트 때문에 두 분이 맺어졌다"며 과거 녹화에서 은가은에게 박현호를 대상으로 애교 개인기를 주문했던 일화를 전하자, 은가은은 "이찬원이 이어준 거나 마찬가지"라고 고개를 끄덕인다고.

이후 이찬원은 은가은에게 "프러포즈를 받았냐"는 질문을 던져 박현호를 당황하게 만든다. 이찬원의 질문에 은가은은 텅 빈 손가락을 내보이며 "아직 비어 있다"고 응답해 토크 대기실 곳곳에서 탄식이 터진다. 이에 박현호는 유부남 선배들의 거센 질타를 받으며 진땀을 흘렸다는 후문이다.

'불후의 명곡'은 이날 오후 6시 5분 방송된다.

 

Copyright ⓒ 경기연합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