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렬 '살림남2' 합류, 동거녀 최초 공개…박서진 "친하게 지내자" 이유는?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지상렬 '살림남2' 합류, 동거녀 최초 공개…박서진 "친하게 지내자" 이유는?

뉴스컬처 2025-01-25 11:14:01 신고

3줄요약

[뉴스컬처 노규민 기자] 지상렬이 '살림남2'에 합류한다.

25일 방송되는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2')에서는 지상렬의 반전 일상이 공개된다. 

'살림남2'. 사진=KBS2
'살림남2'. 사진=KBS2

 

이날 "독거인, 홀아비는 아니다"라며 파격 발언을 한 지상렬은 침대에 놓인 2개의 베개, 나란히 놓인 칫솔, 커플 사진 등 여인의 흔적이 가득한 집안 풍경을 공개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 이어 지상렬의 동거녀가 '살림남'에 최초로 등장, "눈만 봐도 아는 사이"라며 그를 향한 애정을 숨기지 못했다. 다정한 모닝콜로 지상렬의 아침을 깨우는 것은 물론, 그의 아침밥까지 손수 챙기는 동거녀의 정체는 누구일지 초미의 관심이 집중된다.

또 이날 지상렬 큰형 부부, 막내 손녀까지 한데 모인 가운데, 온기 가득한 반전의 상렬 하우스가 공개된다. 그동안 방송에서의 '버럭남' 캐릭터로 인해 평소 거친 성격으로 오해를 받아온 지상렬은 손녀에게 꿀 뚝뚝 다정한 면모를 보이며 '손녀 바보'임을 인증한다. 특히 지난 손녀 생일에는 금 20돈을 선물하는 등 물심양면 아끼지 않는다는 후문. 이를 지켜본 박서진은 "형 친하게 지내자라며 너스레를 떠는데, 지상렬은 "네가 나보다 많이 벌잖아. 나도 장구 좀 가르쳐다오"라고 대체 불가한 입담을 선보이며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든다.

이 가운데 지상렬 큰형은 "지인들이 상렬이는 올해 장가갈 수 있을지 묻는다. 한술 더 떠 2세 계획도 궁금해 한다"며 결혼에 대한 화제를 올린다. 형수는 "사주에서 올해 여자가 들어온다더라"고 말하고, 지상렬 또한 "나도 사주를 봤는데 가만히 있어도 낭자가 들어온다더라"고 덧붙여 관심을 집중시킨다. 이에 박서진은 "올해 '살림남' 하면서 결혼까지 하시면 딱일 것 같다"고 말하고, MC 백지영 또한 "지상렬을 향한 선입견이 깨졌으니 그렇게 될 것 같다"며 응원을 보낸다.

남다른 입담과 예능감으로 방송 출연만 하면 높은 화제성을 자랑하는 지상렬이 앞으로 '살림남'에서 어떤 활약을 펼칠지 기대감이 높아진다.

지상렬의 반전 라이프는 25일 오후 9시 20분 방송되는 '살림남'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컬처 노규민 presskm@knewscorp.co.kr

Copyright ⓒ 뉴스컬처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