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최준희 인스타그램
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남다른 비율을 자랑하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24일 최준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요즘가튼 날씨에 가벼운 듯 시크하게 꾸밀 수 있는 룩이에요. 넉넉하지만 똑 떨어지는 청바지 핏이 아주 맛도리"라는 글과 함께 세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준희는 루즈핏한 청바지에 블랙 집업 점퍼를 입고 화이트 이너를 매칭한 캐주얼하면서도 발랄한 모습이다. 특히 머리를 모두 위로 묶어 귀여운 분위기를 더해 감탄을 더한다.
한 네티즌이 "헤어 넘 큐트"라고 하자, 최준희는 "왕 똥"이라고 답했고, "바지 맛도리네"라고 감탄하자, 최준희는 "뭘 좀 알아"라고 답하며 소통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故 최진실의 딸로 대중에게 알려진 최준희는 16살에 루푸스를 진단받고 투병, 스테로이드 약물 부작용 탓에 증가한 체중을 48kg 감량하며 많은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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