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경제] 홍순억 기자 = 넷마블의 북미 자회사 카밤에서 개발한
수집형 전략 RPG ‘킹 아서 : 레전드 라이즈’가
세계 최대 PC게임 플랫폼인 스팀에서 정식 출시되었습니다.
유럽의 대표 고전 문학인 ‘아서왕의 전설’을
다크 판타지풍으로 재해석한
킹 아서 : 레전드 라이즈는
스팀을 포함한 PC, 모바일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
자유롭게 즐길 수 있게 되었습니다.
플랫폼 간 크로스 플레이를 지원해
플랫폼을 바꿔도 계정 정보는 연동됩니다.
출시를 기념해 ‘스팀 스타터 패키지’와
‘스팀 프리미엄 스타터 패키지’ 등
스팀 이용자를 대상으로 한
특전 패키지 상품 3종도 선보이며
유저들의 이목을 끌고 있습니다.
넷마블은 또 다른 신작 RF 온라인 넥스트의
사전 등록 이벤트를 지난 22일부터 진행하고 있습니다.
RF 온라인 넥스트는 20여 년간
54개국 2000만 명의 게이머에게 사랑받은
RF 온라인의 IP를 활용한 MMORPG 신작인데요,
공식 브랜드 사이트와 앱 마켓, 넷마블 런처를 통해
사전 등록에 참여할 수 있으며,
인게임에서 사용 가능한 특별 보상을 제공합니다.
게임 업계가 설 연휴를 앞두고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기 위한 이벤트를
앞다투어 진행하는 가운데
넷마블 또한 이벤트를 통한 신작 홍보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소비자경제TV 홍순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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