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난새와 떠나는 클래식 데이트' 내달 4일 대구서 첫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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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난새와 떠나는 클래식 데이트' 내달 4일 대구서 첫 공연

연합뉴스 2025-01-25 10:17:0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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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연합뉴스) 이덕기 기자 = 대구문화예술회관은 마에스트로 금난새와 함께 클래식 공연을 감상하는 '금난새의 11시 데이트' 행사를 올해 5차례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대구문화예술회관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문화예술회관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금난새의 11시 데이트'는 주로 저녁 시간에 집중된 공연문화의 틀을 깨고 평일 낮 시간이 여유로운 관객들을 대상으로 한 브런치 콘서트다.

지난해는 1년간 3차례, 각각 오후 2시에 공연을 진행했으나 올해는 보다 많은 관객이 찾을 수 있도록 공연시간을 조정하고 횟수도 늘렸다.

올해 공연은 다음달 4일 오전 11시 대구문화예술회관 팔공홀에서 첫 공연을 시작으로 3월과 6월, 8월, 11월에 열릴 예정이다.

첫 공연에서는 한국을 대표하는 국민 오케스트라로 명성을 떨치고 있는 '뉴월드 챔버 오케스트라'와 테너 김명규, 바이올린 김현서, 클라리넷 백양지가 협연 무대를 선보인다. 이들은 모차르트의 디베르티멘토 1번 K.136 중 1악장과 비발디의 사계 봄 중 1·2악장, 비제의 카르멘 중 꽃노래 등의 곡을 들려준다.

공연은 초등학생 이상부터 관람할 수 있고 관람료는 전석 1만원이다.(☎ 관람문의 053-430-7667∼8)

duc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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