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경제] 홍순억 기자 = 삼성전자가 대화형 인공지능 기능을 강화한
스마트폰 갤럭시 S25 시리즈를 공개했습니다.
이에 일부 증권사에서는 갤럭시 S25가
2016년 이후 9년 만에 최대 판매량을 기록하며
흥행 돌풍을 일으킬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공개된 갤럭시 S25 시리즈는
S25, S25플러스, S25울트라
세 가지 모델로 출시됐는데요,
역대 갤럭시 최초 AI 통합 플랫폼 ‘원UI 7’ 탑재 등
우수한 AI 기능으로 사용자의 편의성을 강화했으며
모바일용 글래스 세라믹 커버 소재
코닝 고릴라 아머2를 디스플레이에 적용해
일반 모바일용 유리보다 4배 이상 스크래치 저항성을 보이는 등
내구성에서도 크게 진전된 모습을 보였습니다.
특히 갤럭시 S25는 AI 에이전트와
다양한 유형의 정보를 동시에 처리하는 멀티모달 AI를 탑재해
AI 사용자 환경을 향상시켰습니다.
지난 3년간 대비 성능 향상이 두드러지게 나타났지만,
가격은 전작과 동결돼 판매량이 크게 상승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여기에 삼성전자는 상반기 모바일 경험 사업부의 양호한 실적과
하반기 반도체 부문의 회복세가 더해져
실적 호조에 따른 주가 반등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소비자경제TV 홍순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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