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로드] 가수 킴미(KiMMi)가 2025년 설날을 맞아 봉사활동을 위해 지난 12일 베트남 호찌민의 사회복지기관 마이암쭉뚜(Mái Ấm Chúc Từ)를 방문해 기부금과 생필품을 전달하며, 아이들과 어르신들과 함께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베트남 사회복지기관 마이암쭉뚜(Mái Ấm Chúc Từ)는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동과 노인을 위한 지원을 제공하는 기관으로, 이날 가수 킴미(KiMMi)는 “작은 나눔이지만, 많은 이들에게 큰 도움이 될 수 있다는 마음으로 계속해서 봉사활동을 해나가고 있다”는 의지를 전했다.
또한, 가수 킴미(KiMMi)는 서울특별시 사회복지협의회의 홍보대사로서, 사회적 약자와 소외된 이웃들을 돕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다. 서울시 내 여러 복지기관과 협력해 기부 캠페인 및 자원봉사 활동을 통해 지역 사회의 복지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가수 킴미(KiMMi)는 2014년 2NE1 씨엘(CL)과 함께 KGB 광고의 더블 메인으로 데뷔했다. 이후 걸그룹 I.C.E(아이스)로 아이돌 활동을 시작했으며, 현재는 솔로 활동을 하며 한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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