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드FC는 오는 3월 16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굽네 ROAD FC 072’ 대회를 개최한다.
메인 이벤트로 ‘두 체급 챔피언’ 김태인(31, 로드FC 김태인짐)과 세키노 타이세이(25, FREE)의 헤비급 타이틀전, 코메인 이벤트로 ‘미들급 챔피언’ 황인수(31, FREE)와 ‘미들급 잠정 챔피언’ 임동환(30, 팀 스트롱울프)의 통합 타이틀전도 진행된다. 글로벌 토너먼트 라이트급 결승전 진출을 위한 ‘최연소 챔피언’ 박시원(23, 다이아MMA)과 ‘귀화 파이터’ 난딘에르덴(38, 한국명: 김인성, 전욱진 멀티짐)이 격돌까지 2025년 대한민국 격투기의 역대급 초호화 대진이 만들어졌다.
대진이 발표될 때마다 팬들이 역대급 대진이라고 호평하며 크게 기대하고 있다. 실제로 로드FC의 슈퍼스타들이 총출동하면서 빠른 티켓 판매로 이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