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임영웅 팬클럽 '잠실웅바라기스쿨'이 나눔 봉사를 했다.
임영웅 팬클럽 '잠실 웅바라기스쿨'은 지난 23일 송파구 소년예수의집에 정기 후원금 150만 원과 50만 원 상당의 과일박스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들의 나눔 봉사는 이번이 15번째다.
매달 16일을 '건행 DAY'로 정한 '잠실 웅바라기스쿨' 회원들. 이들은 "오히려 희망과 뿌듯함을 느끼며 행복감을 품고 살아갈 수 있어 감사하다"라며, "2025년도 감동과 위로의 노래로 국민에게 희망을 주는 임영웅과 늘 동행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잠실 웅바라기스쿨'의 누적 기부액은 총 8,500만 원을 넘어섰다. 이중 '소년예수의 집' 누적 후원금은 2,500만 원이다.
이들은 매주 토요일 '건행아카데미'를 열어 팬 생활에 필요한 정보와 다양한 문화 강좌를 운영하고 있다.
사진 = 임영웅 팬클럽, 물고기뮤직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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