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냉장고 고장났다면···삼성·LG전자 서비스센터 운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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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냉장고 고장났다면···삼성·LG전자 서비스센터 운영은

뉴스웨이 2025-01-25 08:20:5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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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각사 제공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이 다가온 가운데 삼성전자, LG전자 등 전자업계가 고객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설 연휴 일정 기간 고객센터 및 서비스센터를 운영한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서비스는 25일부터 30일까지 연휴가 이어짐에 따라 스마트폰의 긴급한 수리가 필요한 고객을 지원하고자 이번 설 연휴 중 4일간 수리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설 연휴 첫날인 25일에는 전국 170곳 서비스센터가 모두 문을 열고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휴대폰, 태블릿 등 수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26일, 27일, 30일에는 주말케어센터를 오픈한다. 삼성전자서비스는 28일과 29일은 운영하지 않고 31일은 정상업무에 들어간다. 휴대폰 전화 및 채팅상담 연휴기간 중 29일 휴무다. 연휴기간 주말케어센터 이외에 일반 센터는 휴무다.

주말케어센터는 삼성 강남(서울), 홍대(서울), 중동(부천), 성남, 구성(용인), 대전, 광산(광주), 남대구, 동래(부산) 등에서 운영된다. 서비스 제품은 휴대폰, 태블릿, 웨어러블로 IT 및 가전 제품은 제외된다.

주말케어센터의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다만 삼성 강남점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된다. 예약하지 않고 방문할 경우 서비스가 어려울 수 있어 사전에 하고 가는 것이 좋다. 예약방법은 홈페이지 '서비스예약-주말케어센터 예약'을 하거나 컨택센터를 통해 사전 예약하면 된다.

삼성저자서비스는 연휴기간 '냉장고 냉동, 냉장 안됨' 등 가전제품 점검이 긴급히 필요한 경우에 한해 '긴급 출장서비스'도 제공한다.

LG전자의 서비스센터는 설 연휴 기간인 26일부터 31일까지 운영하지 않는다. 고객센터는 26일부터 30일까지 휴무에 들어가고 31일은 정상 운영한다. 서비스센터 및 고객센터 모두 2월 1일은 오전 근무로 진행된다.

제품과 관련된 간단 문제 및 서비스 예약, 접수 등은 상담사 전화 연결 대기 없이 '고객지원' 메뉴를 통해 이용가능하고 휴무 기간 중에도 서비스 예약 및 접수는 가능하다.

한편 삼성전자서비스 및 LG전자는 홈페이지에 '스스로 해결' 메뉴를 통해 제품별로 고객들이 간단한 고장 등을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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