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샬리송 날카로움 없어+SON에게 많이 뛰라고 요구 중”…솔란케 6주 OUT→손흥민 부담 늘어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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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샬리송 날카로움 없어+SON에게 많이 뛰라고 요구 중”…솔란케 6주 OUT→손흥민 부담 늘어나나

인터풋볼 2025-01-25 06:35: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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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주대은 기자 = 토트넘 홋스퍼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손흥민에게 많이 뛸 것을 요구하고 있다고 밝혔다.

토트넘은 오는 26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24-25시즌 프리미어리그(PL) 23라운드에서 레스터 시티를 상대한다. 토트넘은 7승 3무 12패(승점 24점)로 15위, 레스터는 3승 5무 14패(승점 14점)로 19위다.

앞서 24일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호펜하임과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리그페이즈 7라운드에서 승리한 뒤 솔란케를 언급했다. 부상으로 당분간 출전하지 못한다는 이야기였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현재 6주 정도 (경기에 나서지 못할 것이라는) 정보가 있다. 수술은 하지 않지만 6주 정도를 예상하고 있다. 더 빠를 수도 있지만 두고 봐야 한다”라고 밝혔다.

이어서 레스터와 경기를 앞두고 열린 기자회견에서도 솔란케를 언급했다. 그는 “모든 것은 이미 알려진 사실이다. 지난 24시간 동안 바뀐 건 없다. 며칠 전부터 알고 있었다. 이 모든 건 이미 알려진 사실이다. 바뀐 게 없다”라고 말했다.

레스터와 경기에선 히샬리송과 손흥민이 최전방에 출격할 가능성이 높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히샬리송에 대해 “컨디션이 좋다. 현재 그의 출전 시간을 관리하고 있다. 오랫동안 경기에 나서지 않았기 때문에 예전의 날카로움은 없을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서 “우리는 여전히 히샬리송의 출전 시간을 관리해야 한다. 현실적으로 이변이 없는 한 그가 경기에 나서야 한다”라고 이야기했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히샬리송은 솔란케나 다른 누구도 신경 쓰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그는 브라질 축구 국가대표팀의 9번이다. 지난 시즌 우리 팀에서 뛰었을 때 골을 넣고 있었다. 그는 걱정하지 않는다”라고 전했다.

또 “솔란케의 복귀를 환영할 것이다. 두 선수가 함께 뛰는 건 우리에게 큰 힘이 될 수 있다. 히샬리송도 몸 상태가 좋아져 다시 기여할 수 있게 돼 기쁘다”라고 덧붙였다.

손흥민에 대한 이야기도 있었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손흥민은 뛰어난 선수이자 사람이다. 그는 팀과 마찬가지로 지난 몇 달 동안 힘든 시간을 보내야 했다. 우리는 그에게 많이 뛰라고 요구하고 있다”라고 했다.

이어 “공격수로서 날카로움이 더 필요하기 때문에 항상 더 어려운 일이지만 그는 도전을 피한 적이 없다”라고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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