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유니버스 리그' 우승팀은 팀 리듬이었다.
24일 생방송된 SBS '유니버스 리그'에서는 파이널 팬 투표 결과가 공개됐다.
먼저 3위 팀이 공개됐다. 3위는 팀 비트로, 멤버들은 3위라는 사실이 공개되자마자 서로를 끌어안았다. 팀 비트 멤버 시린은 컨디션 문제로 무대에 함께하지 못했다.
최종 우승팀은 팀 리듬이었다. 팀 리듬 멤버 7명은 모두 데뷔의 꿈을 이루게 된 것. 팀 리듬은 437만8961점을 기록했고, 2위인 팀 그루브는 123만9192점, 3위 팀 비트는 96만5871점으로 나타났다.
최종 순위가 공개된 후 멤버들은 서로를 끌어안았다. 우승하지 못한 멤버들은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팀 리듬에는 제이엘, 스티븐, 장슈아이보, 즈언, 박주원, 다이스케, 서정우가 속해 있다.
사진 = SBS 방송화면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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