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원식 "민생, 어느 때보다 위태로워…국회가 주도적 의견 제시해야"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우원식 "민생, 어느 때보다 위태로워…국회가 주도적 의견 제시해야"

경기연합신문 2025-01-24 21:19:00 신고

3줄요약
우원식 국회의장이 24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12.3 계엄 이후 경제·민생 및 외교안보 상황 토론회에 참석해 축사하고 있다. 2025.1.24/뉴스1 ⓒ News1 이광호 기자
우원식 국회의장이 24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12.3 계엄 이후 경제·민생 및 외교안보 상황 토론회에 참석해 축사하고 있다. 2025.1.24/뉴스1 ⓒ News1

 


뉴스1에 따르면 우원식 국회의장은 "경제, 민생 문제가 실종되지 않도록 국회 내 여러 입법 기관들이 더 주도적으로 의견을 제시해야 한다"고 밝혔다.

우 의장은 24일 국회입법조사처·예산정책처가 개최한 '경제·민생 및 외교·안보 상황' 토론회에 참석해 "지금 대한민국은 대내외적 위기와 도전 속에 비상계엄 사태까지 더 해져 경제도, 민생도, 외교·안보도 그 어느 때보다 위태로운 상황"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심각한 민생, 외교 안보뿐만 아니라 초고령 사회 진입, 기후 위기 대응 등 우리 사회의 굵직한 현안들에 대한 논의가 사실상 멈춰 있는 것이 참으로 뼈 아픈 현실"이라며 "국민의 위기감과 불안을 줄이면서도 신속하게 국정을 안정시키기 위한 국회의 역할과 대응이 중요하다"라고 강조했다.

토론회에는 지동하 예산정책처장, 이관후 입법조사처장, 신관호 고려대 경제학과 교수 등이 참석했다.

 

Copyright ⓒ 경기연합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