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 기자 신상·허위사실 유포" YTN, 유튜버 등 고소·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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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 기자 신상·허위사실 유포" YTN, 유튜버 등 고소·고발

경기연합신문 2025-01-24 21:14: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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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신웅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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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에 따르면 YTN이 자사 기자 관련 허위 사실을 유포한 유튜브 채널과 커뮤니티 이용자들을 고소·고발했다.

YTN은 특정 유튜브 채널과 블로그 운영자를 명예훼손 혐의로 경찰에 고발했다고 24일 밝혔다.

일부 유튜브 채널 운영자 등은 YTN 기자가 작성한 기사와 개인 신상에 대한 허위 사실을 영상으로 만들어 배포했다. 해당 내용을 인터넷 커뮤니티에 올리고 관련 댓글을 달기도 했다.

YTN은 조만간 성명불상의 게시글·댓글 작성자도 모욕 등 혐의로 고소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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