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오후 3시28분께 인천시 옹진군 덕적도 야산에서 불이 났다.
산림 당국은 산불 진화 대원 등 65명과 차량 5대로 화재 발생 24분 만인 오후 3시52분께 불을 껐다.
이 불로 인명 피해는 없었으나 나무와 잡풀 등 산림 330㎡ 이상이 탔다.
산림청 관계자는 “산불조사 감식반을 현장에 보내 화재 원인과 구체적인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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