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걸그룹 블랙핑크의 멤버 로제가 입생로랑 뷰티(YSL Beauty)의 브랜드 앰버서더로 발탁되며 또 한 번 글로벌 아이콘으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했다.
입생로랑 뷰티는 로제의 대담하고 솔직한 태도, 그리고 예술적 감각이 브랜드가 추구하는 여성상을 완벽히 담아낸다고 밝혔다. 로제는 첫 정규 앨범 ‘rosie’를 통해 전 세계적인 성공을 거두며 음악, 패션, 뷰티 등 다양한 분야에서 영향력을 발휘해 왔다.
로제는 앰버서더 발탁에 대해 "아름다움은 저의 개성을 표현하는 방법이에요. 입생로랑 뷰티는 저의 철학과 완벽하게 일치하는 브랜드라 이번 여정이 정말 기대됩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로제는 곧 출시될 입생로랑 뷰티의 러브 컬렉션 캠페인을 통해 앰버서더로서 첫 활동을 시작하며, 이를 통해 입생로랑 뷰티와의 협업을 본격화할 예정이다. 입생로랑 뷰티의 인터내셔널 제너럴 매니저 스테판 베지는 "로제는 망설임 없이 대담하고 모던한 면모를 지닌 인물로, 입생로랑 뷰티의 정수를 보여준다"고 전하며 그녀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로제는 음악뿐만 아니라 패션과 뷰티 분야에서도 트렌드를 이끄는 선구자로 자리 잡았다. 그룹 블랙핑크로서 코첼라에서 아시아 아티스트 최초로 헤드라이너로 무대를 장식했으며, 솔로 아티스트로서도 빌보드 차트를 장악하며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다.
입생로랑 뷰티와 로제가 함께할 다양한 캠페인 영상과 화보는 공식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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