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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수현이 배우 김지원과 열애설로 엮는 이들을 칼 같이 차단했습니다.
김수현, 김지원 연애설 칼차단
김수현 버블
김수현은 1월 24일 팬 소통 플랫폼 버블을 통해 "이제 드라마는 드라마로 봐주길 바라"고 밝혔습니다.
이는 한 구독자가 이날 버블을 통해 전송한 "빨리 지원님이랑 결혼하고 럽스타(러브+인스타그램)해 주세요. 공개 연애해서 지금보다 더 많이 제대로 티 내주세요"라는 메시지에 대한 답변입니다.
김수현, 김지원은 지난해 전 세계에서 흥행한 tvN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에 동반 출연한 바 있습니다. 이 드라마로 tvN '사랑의 불시착'을 제치고 tvN 드라마 역대 최고 시청률 1위 기록을 경신했습니다.
김수현 김지원 연애설?
드라마 '눈물의 여왕'
드라마 '눈물의 여왕'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김수현과 김지원은 지난해 7월 1일 열애설에 휩싸였습니다.
김수현은 공식 SNS 계정에 아시아 투어 팬미팅 중 촬영한 셀카 등 총 4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가 3장을 빠르게 삭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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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누리꾼은 삭제된 사진들이 김지원이 나흘 전 공식 계정에 올린 사진 구도, 패션과 유사하다며 두 사람이 연애 중이라는 사실을 티 낸 것이 아니냐는 추측을 제기했습니다.
반면 사진 구도와 검은색 정장 의상이 매우 흔한 것이라며 두 사람의 열애설은 오해에서 비롯된 억지 루머라는 반응이 적지 않았습니다.
당시 열애설 관련 김수현 소속사, 김지원 소속사 측은 별다른 공식입장을 밝히지 않았습니다.
한편 해당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현빈 손예진 부부처럼 김수현 김지원 커플되길 바랬는데...뭐가 없나보네..아쉽", "내심 현커라고 믿었는데..아니었나보네", "망붕들에게 얼마나 시달렸으면..적당히들 합시다", "선업튀 망붕들이 더 심각하던데 저렇게 칼차단 해주는 거 보니 부럽네" 등과 같은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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