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썰 / 손성은 기자] 김대웅 웰컴저축은행 대표는 “그 어느때 보다 우리에게 ‘변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김 대표는 지난 21~22일 개최한 ‘CEO와 대화’에서 “우리가 업무를 대하는 태도, 비즈니스를 보는 관점 등 트렌드와 기술 변화의 흐름을 읽고 이에 맞는 우리의 변화가 필요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웰컴저축은행은 매년 CEO와의 대화를 통해 경영진과 임직원이 한 자리에 모여 회사의 비전과 방향성 등을 공유하고 공감대를 갖는 시간을 마련하고 있다.
올해는 건전성, 수익성, 성장성을 확보를 2025년 목표로 삼고, 새로운 성장 모멘텀을 위해 노력할 것을 함께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 대표는 고객중심서비스, 정도경영을 강조하며 시장환경의 불확실성과 위기를 대처해 건전성, 수익성, 성장성을 확보하자는 메시지를 전했다.
아울러 지난해 쉽지 않은 환경 속에서도 노력해 준 임직원 노고를 격려하고 을사년 새해는 힘찬 출발을 다짐했다.
끝으로 김 대표는 “어려운 상황일수록 피상적인 이해와 고민만으로는 본질적인 해결책을 찾는 것은 어렵다”며 “각 본부, 부서는 현재를 다각도로 검토하고, 고민해야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방법을 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당부했다.
Copyright ⓒ 직썰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