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경제] 최주연 기자 = 한국산업은행은 23일 민족 고유의 명절 설을 맞이하여 「2025 설맞이 사랑 더하기」 후원을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후원은 한파와 고물가로 힘겹게 겨울을 나는 분들이 명절만큼은 풍성하고 따뜻하게 보내실 수 있기를 바라며 영등포노인종합복지관, 영등포구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해 진행했다.
한국산업은행은 저소득층 및 주거 취약계층 어르신들과 복지시설 등 750여분에게 후원 물품을 전달하고 1996년부터 정기적인 후원을 실시하고 있는 자매결연 복지시설(9곳)에도 설맞이 후원금을 전달했다.
산업은행은 “앞으로도 국책은행으로서 민족의 최대 명절에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사랑을 더하고 따뜻한 情을 나누는 후원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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