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먼트뉴스 김수현 기자] 배우 김용건의 손자이자 하정우의 조카인 우인이의 귀여운 일상이 공개된다.
27일 방송되는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황보라가 아들 우인이와의 육아 일상을 공개하며, 김용건과 하정우를 비롯한 온 가족이 우인이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보여줄 예정이다.
황보라는 우인이가 외조부모님과 함께 '열혈 공동 육아'를 하고 있다고 밝히며, 김용건과 하정우 역시 일주일에 한 번씩 우인이를 보러 온다고 전했다. 바쁜 스케줄에도 불구하고 가족 모두 우인이를 향한 깊은 애정을 드러내 보는 이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한다.
한편, '조선의 사랑꾼'의 또 다른 주인공인 김태원은 딸 서현과 결혼을 앞둔 미국인 예비 사위 데빈과 영상 통화로 첫 만남을 가진다. 김태원은 오랜 절친인 김국진의 도움을 받아 영어영문학과 출신의 위엄을 뽐내며 예비 사위와 소통하려고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낼 예정이다.
'조선의 사랑꾼'은 설 특집을 맞아 더욱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김용건 가족의 훈훈한 일상과 김태원 가족의 국제 결혼 이야기까지, 다양한 가족의 모습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따뜻한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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