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릴리안기자의 해외광고- 벨기에] 왜 정비공은 젓가락질을 배우려 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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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리안기자의 해외광고- 벨기에] 왜 정비공은 젓가락질을 배우려 했을까?

AP신문 2025-01-24 13:35:5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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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신문 = 카르 릴리안 기자]  부브카(Bubka)가 벨기에 쌀 브랜드 보스토(Bosto)를 위해 제작한 영상 광고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노련한 정비공이 젓가락 사용법을 배우는 과정을 그려냈다.

처음에는 서툴지만, 영상 튜토리얼을 보고, 다른 사람들이 먹는 모습을 관찰하고, 심지어 식당 주인에게 도움을 받으며 젓가락 사용법을 익혀간다. 동료들은 처음에는 놀리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응원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정비공이 젓가락을 배우려는 이유는 처음에는 밝혀지지 않지만, 마지막 장면에서 그 이유가 드러난다. 아들이 아시아계 여성과 사귀고 있는데 정비공이 함께 식사할 수 있고 싶었던 것이다. 마지막 장면에서는 보스토 쌀 포장지가 등장한다.

이 광고는 따뜻하고 감동적인 스토리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브랜드는 감성적인 스토리텔링을 목표로 했으며, 이 영상을 통해 성공적으로 이를 달성했다.

이 광고는 온라인 버전 100초, TV 버전 50초로 제작되었다.

Client:Ebro Foods Belgium
Agency:Bubka
■ Credits
Strategy:Wim Vermeulen, Inez Schoenaers
Creative Direction:Ben Van Asbroeck
Copywriter:Christophe Vanheygen
Art Director:Stijn Lecomte
Director:Rogier Hesp
Production:Red Dust
Music Composers: Stef Caers, Tom Brillouet (Studio Helsink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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