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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회 민주당 대변인은 2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비공개 최고위원회의 후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밝혔다.
이 대표가 문 전 대통령을 만나는 것은 지난해 9월 새 지도부와 평산마을을 찾았을 때 이후 4개월여 만이다.
이 대표는 애초 지난 1일 평산마을을 찾을 계획이었으나, 지난달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가 발생하며 국가 애도기간이 지정됨에 따라 문 전 대통령 예방을 취소했다.
한편 이 대표는 지난 2023년에도 새해를 맞아 문 전 대통령을 예방할 계획이었지만 이 대표가 부산 가덕도에서 피습을 당하면서 무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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