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노해리 기자] 국가철도공단 호남본부는 2025년 중대재해 제로(Zero) 달성과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2025년 안전·청렴 결의대회’를 23일 월출산(전남 영암군)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결의대회는 호남본부와 협력사 직원 약 70여 명이 참석해 “안전은 곧 생명이다”라는 가치를 공유하며 모든 재해와 사고를 근원적으로 예방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결의했다.
또 부정행위나 청탁없이 공정하게 업무를 수행하고 청렴문화 정착을 위한 의지를 다짐했다. 이와 함께 호남본부 직원과 협력사 간 소통의 시간을 마련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의미를 더했다.
정기연 국가철도공단 호남본부장은 “올해 보성∼임성리 건설사업의 성공적인 적기 개통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철저한 안전관리를 통해 무재해·무사고를 달성하고, 국민에게 신뢰받는 공공기관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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